
Katherine W.
스타일 부책임자
뉴욕 주 W 뉴욕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면서 개인적으로 어떻게 성장했다고 느끼십니까?
뉴욕은 멜팅팟(Melting Pot)입니다. 스타일 부서만 해도 15개가 넘는 국가 출신 직원이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제 자신이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능력은 업무 현장에서 서로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사람 중심 경영”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둥 중 하나를 지키면서 말입니다.
가장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리고 열정을 실현하는 데 직무가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피트니스가 제 열정의 대상입니다. 이전 동료든 지금 동료든 누구에게든지 물어보시면 아실 수 있죠. W 호텔이 최근 새로운 열정 포인트인 퓨엘(Fuel)을 발표했습니다. W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서는 불빛을 줄인 그레이트 룸에서 하우스 비트에 빈야사 동작을 가미한 요가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벤트에 대부분 참여할 수 있어 행운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