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en C.
식음료 파트 부책임자
두바이 르네상스
호텔 근무의 백미는 바로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는 점과 대부분 예상한 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에 대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며 이를 통해 성장해 나갑니다.
직원으로 일하며 기억에 남거나 인상적인 순간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저는 지금 두바이에 있는 르네상스 다운타운 호텔의 채용 공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유명 인사, 스포츠 스타, 호텔 업계의 영웅 등을 모두 만나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바로 레스토랑을 새로 오픈하고 성공을 거둔 후 이를 함께한 모든 사람과 기쁨을 나눌때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바로 주변 사람들이죠.
MI에 입사한 후 개인적으로 어떻게 성장했다고 느끼십니까?
저는 메리어트에서 근무하며 식음료 파트의 부매니저에서 부책임자로 승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 또한 크게 변했고요.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내를 만났고 지금은 딸도 한 명 두었습니다. 제 야망도 커졌습니다. 저는 메리어트에서 더욱 도전적인 역할을 추구하는 데 편안함을 느끼며, 덕분에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